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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대호 시장 "4·19 혁명 부정·불의 몰아낸 이념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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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대호 안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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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통해 “4·19혁명은 이 땅에 부정과 불의를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뿌리내리게 하는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유와 정의를 외치며 국민이 진정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꾼 4·19혁명의 위대한 민족정신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이끌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4차 산업혁명시대로 나아가던 중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큰 파고(波高)를 만났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당시 불의에 맞서 목숨을 바친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최대호 시장은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음을 의미하는 승춘무동(勝春無冬)을 언급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자며 SNS게시글을 마무리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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