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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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두 달 살아보기' 사업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인 ㈜뭐하농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청년농부 6명이 모여 설립한 ㈜뭐하농은 사업비 5억 원을 지원받아 도시 청년 60명을 모집해 '두 달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며, 본인들의 귀농경험을 토대로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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