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담양군민 전수검사 결과 감염경로 불분명 1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실거주지는 광주 북구 일곡동

뉴시스

[담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전남 담양군 한 정당 연락사무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담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18일 오전 전남 담양군 담양보건소에서 군민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1.04.18.hyein0342@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 담양군민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담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1008번)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담양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만 실거주지는 광주 북구 일곡동이며, 광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담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인 989번 확진자를 중심으로 직·간접적인 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

지역 별로 광주 24명, 전남 14명, 전북 2명, 서울 1명(이개호 의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