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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국, '이중 변이 확산' 인도 입국 금지…한국 교민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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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이 인도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방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인도에서 이중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 뉴델리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우리 교민도 코로나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중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진 인도를 향해 영국이 입국금지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