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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폭 사태로 은퇴' 박상하 '14시간 감금 폭행' 의혹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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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주장 김모씨, 박상하와 모르는 사이…'허위 주장' 확인서 제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학교 폭력'(학폭) 주장에 휘말려 은퇴한 프로배구 센터 박상하(35·전 삼성화재)에 대한 '14시간 감금·폭행' 의혹은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법률사무소 대환에 따르면, 박상하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김모 씨는 지난 12일 '본인이 유포한 학폭 의혹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