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치마와 흰 티. 지오땡오. 그때 그 시절. 느그 아빠가 좋아했던 그 언니님이 모델이셨던 그런저런 너낌적 너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 양은 새하얀 티셔츠와 청치마를 입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라니 양은 어린아이의 느낌을 완전히 벗어난 것.

특히 이윤지는 이런 라니 양을 두고 과거 한 의류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었던 전지현을 떠올리며 남편이 좋아했던 ‘그 언니’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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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