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안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지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안이 반려견과 함께 보낸 일상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이지안은 "내 새끼. 사랑하는 둥이야. 꿈에서 '사랑해 엄마'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나쁜 살인자 꼭 잡을 거야.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적으며 슬픔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많이 속상하겠어요" 등 이지안을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며,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이지안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