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휴가 후 격리군인, 부실 급식에 '분노의 인증샷'…"휴가가 죄냐"(종합)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 통해 사진과 함께 주장…육군 "더 세밀한 관심 기울이겠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휴가 복귀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의무 격리하는 장병들에게 부실한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1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를 보면 자신을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다른 곳은 식사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다"며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제공된 급식 사진을 올렸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