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단독] 20대 공무원, AZ접종 3주 뒤 '뇌출혈'…팔다리 마비 증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20대 남성에게 심각한 부작용 의심 사례가 나타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남 하동군청 공무원으로 별다른 기저 질환도 없었는데, 백신을 맞고 3주가 지나서 뇌출혈로 팔과 다리에 마비가 왔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하동군청 공무원 28살 A씨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건 지난달 16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