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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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타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의사 겸 타투이스트 조명신씨가 출연했다.
조명신씨는 24년차 성형외과 의사이자 23년차 타투이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1990년 타투를 제거하러 온 한 조직폭력배(조폭)의 장미 문신을 보고 타투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타투가) 의료행위인데, 의료진이 해야 하는데 하는 의사가 없더라. 나라도 먼저 하자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명신씨는 아내에게도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타투를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타투할 생각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한 번도 없지만 만약에 한다면 가족 이름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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