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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상직 '친서'까지 보냈지만 체포동의안 통과...21대 국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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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은 억울하다며 동료 의원에게 친서까지 보낸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병석 / 국회의장 ; 가 206표, 부 38표, 기권 11표로써 국회의원 이상직 체포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