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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휴가다녀온 게 죄냐"...군 부실 급식 사진에 누리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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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병들이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한 뒤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일정 기간 격리에 들어가는데요.

격리 기간 식단이 형편없다며 병사들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부대에서는 부식을 제대로 신청하지 않아 부실한 급식을 지급 받은 병사들도 있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가 복귀 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격리 중인 한 병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일회용 도시락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