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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이폰12 퍼플 색상 출시… 폰의달인, 아이폰11·XS 특가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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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이 21일 새벽(현지시각 20일 오전 10시) 온라인 행사를 통해 새로운 색상인 보라색을 입은 '아이폰12'를 공개했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 출시 당시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총 5가지 색상을 적용해 출시했다. 그러나 아이폰11에 처음 추가된 퍼플 색상은 빠졌다. 이때 아이폰12에 빠진 퍼플색상이 이번에 다시 라인업에 포함된 셈이다.


이날 행사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매체가 다양한 추측, 전망을 쏟아냈지만, 퍼플 색상 아이폰12의 등장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부사장은 “봄 시즌에 맞춰 새로운 보라색으로 마감한 퍼플 색상은 아이폰12 라인업에 한층 밝고 경쾌한 옵션을 더해주며 고객들도 반겨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이폰12 퍼플 색상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 싸게 사는 법을 공개하며 아이폰12 퍼플 색상을 포함해 아이폰11, 아이폰XS, 아이폰12 미니 등 아이폰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는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아이폰11 4만원대, 아이폰11 PRO 2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11 PRO MAX 또한 4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 외에도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XS MAX 10만 원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폰XS 512GB의 경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뿐만 아니라 갤럭시 시리즈 특가 판매도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4만 원대 구입 가능하고 갤럭시S21 1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A32와 LG V50S는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LG V50S은 구입 시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최대 46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꿀맛 아이폰', '갤럭시노트 싸게사자', '심쿵한 공짜폰', '갤럭시S21 10만원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4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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