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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강우, 서예지 논란 속 영화 개봉…“웃을 수 있길” SNS 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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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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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의 주연작 영화 ‘내일의 기억’에 함께 출연한 김강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1일 김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라며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여자 수진(서예지 분)이 기억의 퍼즐을 맞추며 남편 지훈(김강훈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예지는 수진으로 변신해 활약했지만, 개봉을 앞두고 김정현 조종설 및 학폭, 학력위조, 학폭 의혹에 시달리며 언론시사회 등 모든 행사에 불참했다.

이에 졸지에 혼자 영화 홍보에 나서던 남자 주인공 김강우는 SNS를 통해 영화가 무사히 상영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서예지 논란에도 영화는 개봉 전후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 역시 “재밌는 영화”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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