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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9시 영업제한 상황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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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현재 밤 10시까지인 영업 제한시간을 앞당길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신 감염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 검사는 늘리기로 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이 건물에선 지금까지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콜센터 사무실이 모여 있는 한 개 층에서 시작했는데, 환기나 거리두기가 미흡한 환경에서 일부 직원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던 걸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