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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토트넘 사우샘프턴] '잉스 선제골'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0-1로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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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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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끌려가는 중이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모우라, 손흥민, 베일, 로 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사우샘프턴은 잉스, 아담스, 테야, 암스트롱, 워드프라우스, 월콧, 살리수, 베스테르고르,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 맥카시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부터 사우샘프턴이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전반 12분 워커 피터스가 요리스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전반 29분 코너킥을 잉스가 머리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전반 막판 득점 찬스가 왔다. 손흥민에게 정확한 크로스가 투입됐고, 손흥민이 패스로 열결했다. 하지만 모우라의 마무리가 골문 위로 뜨면서 동점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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