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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 가족 위장전입..."부적절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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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후보자 "부적절한 거주지 이전 송구"

세종 특별공급 분양 실거주 않고 팔아 2억 차익

특별공급 아파트 세놓고 일정 기간 관사 거주

[앵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자녀의 초등학교 시절 위장전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 후보자 측은 특정 학교를 노린 것은 아니었다면서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적절한 주소지 이전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 장관에 지명된 노형욱 후보자입니다.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난 19일) : 국민의 주거 안정, 부동산 투기 근절 두 가지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