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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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화사한 봄을 닮은 게이밍 의자 'AGC15 핑크'를 추가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GC15는 앱코의 스테디셀러 게이밍 의자로 튼튼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석감을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슬림한 설계로 가격을 낮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화사한 베이비 핑크 색상을 더해 지금까지 게이밍 의자에서 만나지 못했던 산뜻한 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AGC15 핑크는 등받이 시트를 최대 160°까지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의 하중에 따라 의자가 넘어가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팅 기능을 탑재해 뒤로 넘어갈 위험 없이 편안한 각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착석감도 놓치지 않았다. 등받이의 측면 곡선이 몸을 보호해 외부 충격에도 균형을 잡아주고, 고급 PU 가죽과 넓은 좌판을 적용해 최상의 착석감을 제공한다. 목과 허리를 받쳐주는 인체공학적인 쿠션이 기본으로 제공돼 목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준다.
아울러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데, 클래스 4등급 인증을 받은 유압식 가스 스프링을 장착해 최대 150kg까지 지지하는 메탈 프레임으로 변형이나 뒤틀림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보유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 SGS 인증을 받은 나일론 휠에 PU 커버를 씌워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여 조용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AGC15 핑크의 판매가는 17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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