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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도 하루 신규 확진 세계 최다 기록...삼중 변이까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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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 31만4천835명으로 세계 최다"

병원 병상과 의료용 산소 부족 상황 갈수록 심각

최근 삼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

전염력 더 강해 확산 우려 커져

[앵커]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인도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 종전 미국의 세계 최다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중 변이 바이러스가 최근 확산세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 가운데 '삼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1만4천8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