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유승우, 권혁수 코로나19 확진→전효성 검사·자가격리로 '꿈꾸라' DJ 긴급 투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전효성 유승우/사진=헤럴드POP DB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유승우가 '꿈꾸라' 스페셜 DJ를 맡는다.

2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MBC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목요일 고정 게스트인 유승우는 DJ 전효성 대신 스페셜DJ로 '꿈꾸라'를 찾는다.

앞서 이날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휴먼콘텐츠 측은 지난 14일 정산 담당자의 코로나19 감염을 인지하지 못하고 미팅을 진행했으며, 담당자 확진 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2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지난 19일 '꿈꾸라'의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당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투명 가림막이 있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는 않았었다. 이에 전효성과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대체 DJ로 매주 목요일 고정 게스트인 유승우가 대신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꿈꾸라' 스페셜DJ로 활약하기도 했던 유승우는 이날 MBC 김수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DJ전효성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한편 MBC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