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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혜수, 수중 러닝으로 폭풍 운동..50세에도 탄력 몸매 이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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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혜수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김혜수가 수중 러닝으로 몸매를 관리했다.

2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수영복을 입고 실내 수영장에서 러닝머신 위를 걷고 있다. 올해 50세인 김혜수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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