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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펜트3' 로건 리 컴백? 대본 3회까지 나왔다 "충격 전개"..대본리딩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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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SBS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3' 대본이 3회까지 나왔다. 초반부터 주연배우들의 관계에 변화가 있으며 충격 전개가 휘몰이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오늘(22일) 대본 리딩을 갖고 시즌3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쪽대본 없는 환경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펜트하우스3'는 이미 3회분 대본이 배우들에게 전달됐다.

'마라맛' 드라마로 유명한 '펜트하우스' 시리즈 답게, 시즌3 초반부 전개에 파격적인 반전이 등장한다는 전언.

지난 2일 종영한 '펜트하우스2'는 시즌1 못지않은 화제성을 자랑했고, 최고 시청률 29.2%(닐슨코리아 기준)를 나타내며 전작의 기록을 경신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오윤희(유진 분), 천서진(김소연 분), 주단태(엄기준 분)를 비롯한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프러포즈 반지를 들고 미국에서 돌아온 로건리(박은석 분)가 연인 심수련(이지아 분)이 보는 앞에서 폭탄 테러를 당하는 비극적인 결말이 그려졌다. 빌런 주단태는 탈옥을 한 상황. 과연 시즌3에서 이들의 캐릭터는 어떤 변화를 거치게 될 지 주목된다.

OSEN

더불어 배우 온주완과 박호산이 새롭게 등장, 또 다른 위협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 바다.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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