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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인젝티브 프로토콜, 클레이튼과 협력해 카이카스 지갑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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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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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거래소 인젝티브 프로토콜이 클레이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측은 클레이튼 전용 암호화폐 지갑 카이카스에서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파생상품을 거래하도록 지원한다.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클레이튼 외에도 △오라클 프로젝트인 API3 △디파이 프로토콜인 이지파이△분산신원인증(DID) 관련 프로젝트 리엔트리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해시드, 판테라 캐피탈 등 기관으로부터 1,0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관계자는 “내년까지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고, 인력도 두 배로 충원할 것"이라며 "거래소 유동성 공급을 위한 트레이딩 데스크도 구성 중"이라고 말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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