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야구계도 안심 못해…LG 트윈스 응원단 직원 2명 코로나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번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협력업체인 응원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26일 “응원단 직원 2명이 이틀 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사를 한 직원은 총 29명으로,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응원단 직원 27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다만 음성 판정자 중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LG 구단은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동선을 따라 방역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는 정상 개최된다.

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