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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협력업체인 응원단에서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 구단은 26일 "응원단 스태프 29명 가운데 확진자 2명을 제외한 2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는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야구장 내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 절차를 마쳤다.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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