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 모두 징계 방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 모두 징계 방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술접대 사건에 연루된 검사 3명에 대해 법무부가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법무부 감찰관실은 어제(26일) "술 접대 의혹 사건 감찰 대상자 중 계속 감찰을 진행 중이던 검사 1명에 대한 비위 혐의 여부를 확정했다"며 조만간 후속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 전 회장에게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검사 3명의 비위 혐의를 모두 특정한 법무부는 대검 감찰부에 이들의 징계 의견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