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K리그1·2 일정 변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K리그1 서울 소속 선수 1명, 4일 K리그2 충남아산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및 K리그2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 대상이 되는 경기는 K리그1 서울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14R 광주 대 서울, 15R 대구 대 서울, 16R 서울 대 전북, 17R 서울 대 인천), 서울과 지난 4월 30일 경기를 치렀던 성남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14R 울산 대 성남, 15R 성남 대 전북, 16R 포항 대 성남, 17R 성남 대 강원), K리그2 충남아산의 10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경기(10R 충남아산 대 안산, 11R 충남아산 대 서울이랜드, 12R 부산 대 충남아산)이다.

연기된 경기들의 일시 및 장소는 추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