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한강 실종 대학생 발인…"아들아 가지마" 오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강 실종 대학생 발인…"아들아 가지마" 오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발인식이 오늘(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손씨의 아버지와 친구들은 고인의 밝은 성품이 그립다는 내용의 편지를 낭독했고 손씨의 어머니는 손씨의 관을 어루만지며 오열했습니다.

손씨 유족측이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경찰은 손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에 착수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