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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경찰, 故손정민씨 마지막 동선 재구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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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손씨 친구 휴대폰 수색은 또 허탕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한강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손씨의 마지막 동선을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씨의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친구 A씨의 통화 내역 등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종 당일 상황을 면밀히 재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