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싸이 품으로 간 이후 첫 신곡을 낸다./제공=피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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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헤이즈가 싸이 품으로 간 이후 첫 신곡을 낸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1일 “헤이즈가 오는 20일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헤이즈의 일곱 번째 EP ‘해픈(HAPPEN)’의 티저 영상에는 쓸쓸하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헤이즈의 “우연히 눈을 떠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 있었고 하필 네가 있는 곳이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궁금증을 모았다.
‘해픈’은 헤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 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앨범이다. 헤이즈는 2014년 데뷔 후 ‘돌아오지마’, ‘저 별’, ‘앤 줄라이(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 등 수많은 곡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싸이 역시 SNS에 “헤이즈는 피네이션 합류 전에도 현재도 스스로 작사, 작곡 등 앨범 전체를 홀로 훌륭히 만들어내는 친구”라고 전하며 기대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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