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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청약 당첨 '하늘의 별따기'…文정부 4년새 경쟁률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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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년 간 집값도 무섭게 올랐지만 서울의 새 아파트에 청약해 당첨되는 것 역시 하늘의 별따기가 됐습니다. 청약 경쟁률과 당첨 가점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왠만한 보통 가정은 평생 집이 없어도 당첨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임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분양을 마친 한 아파트 건설현장. 1순위 청약 490여 가구 모집에 7만3000여 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 150대 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