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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출산 41일째' 김은혜 몸매에 박세리 감탄… "조리원에서 살 다 빠져" (노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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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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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노는 언니' 김은혜가 출산한 지 41일만에 '노는 언니'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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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여자 농구 최강자 김단비와 강이슬의 만남이 그려졌다.

박세리와 남현희는 게임 시작 전부터 농구를 연습하며 정유인과 곽민정의 야유를 받았다.

이날은 현 스포츠 해설가, 전 농구선수 김은혜가 오랜만에 '노는 언니'를 방문했다. 김단비와 강이슬은 김은혜를 보고 90도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곽민정은 출산을 한 김은혜에게 "몸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은혜는 "멀쩡해졌다. 애가 나오니까 몸이 가벼워졌다"라고 답했다. 출산한 지 41일 됐다는 김은혜는 "살이 그렇게 금방 빠졌냐"라며 박세리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은혜는 "조리원에 있을 때 살이 다 빠졌다"라며 여전한 몸매에 대해 설명했다.

한유미는 김은혜와 김단비, 강이슬을 보고 "원래 저 혼자만 컸는데 4명이 동시에 커지니까 너무 좋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곽민정은 한유미와 김은혜를 보고 "실제 해설 위원분들이시잖아.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김은혜는 "저는 해설할 때 평소 성격과 비슷한데 유미는 완전 달라진다. 목소리도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세리는 "그래서 유미가 하는 거 모르는구나 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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