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연쇄변신마' 홍현희, 누가 마흔이래? 태연과 데칼코마니=홍태연이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마흔 살 생일을 맞이해 이번엔 태연으로 깜짝 변신했다. 연쇄 변신마다운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11일인 오늘 개그우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태연씨 미안합니다"라며 태연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홍현희가 태연의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기 때문.

홍현희는 "태연씨 다니는 샵에 가서 직접 받은거에용#태연#홍현희홍태연으로 변신 #연쇄변신마#홍여사"라는 유쾌한 해시태그와 함께 "과연 제가 어떤 주접을 떨고 ㅋㅋㅋ돌아다니는지 프로필에 링크 클릭, 생일케익 감사드립니다"라며 웃음가득한 멘트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메이크업부터 헤어, 그리고 의상까지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하게하는 똑닮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의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홍현희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모습이 팬들읠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에서 맹활약하며 2012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러거 제이쓴을 만나 2018년 10월 결혼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