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부천 노인보호센터 관련 누적 103명 중 22명 '남아공 변이'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가운데 경기 부천시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부천시의 노인주간보호센터 2번째 사례와 관련해 어제(11일) 0시까지 총 22명이 남아공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유전체 검사 결과 변이 감염이 확정된 사례만 집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