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어 선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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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상록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외에 동아일보 기자출신인 이상록 권익위 홍보담당관이 추가 내정됐다.
이 홍보담당관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한겨레, 동아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이후 CJ 계열 케이블 방송사인 tvN에서 시사교양 책임 프로듀서로 근무하다 지난해 6월 권익위로 자리를 옮겼다. 기자 출신인 이 홍보담당관은 동아일보 법조팀장 시절에 윤 전 총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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