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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與, 연일 이준석 파상공세…"당대표 되고 비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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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강공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일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을 제외하면, 줄곧 공세 모드다. 입법 현안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당직자 인선, 과거 경력, 인터뷰 발언까지 파상공세다.

강병원 의원은 18일 최고위에서 "이준석 대표는 평등법(차별금지법)이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당선 직후 약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면 적극적으로 보정하겠다는 자신의 주장을 바꾼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