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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재명 "보궐 후보내고 어물쩍 넘어가"…李 대 친노친문 내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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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대선 경선 일정을 놓고 대권주자 진영간의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주말 사이 대선 주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경선 일정을 최종 조율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강한 반발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조정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한 언론 인터뷰에서 "4.7 재보궐선거 때도 석고대죄 수준의 사죄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어물쩍 넘어갔다", "위성정당 사례도 있지 않냐"며 국민과의 약속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