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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숨통 트인다" 일상 회복 기대감…재확산 우려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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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님에게 거리두기는 불편의 문제지만, 식당, 카페, 노래방 주인에게는 생존의 문제일 것입니다.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자영업자들은 반색했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서울 홍대 앞에 나가 있습니다.

안 기자, 오늘(20일) 상인분들 만나 봤을 텐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홍대 앞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발표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려면 아직 열흘 넘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이곳 현장에서는 벌써부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