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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편한 쇼핑보다 '노동자 안전'…불 붙는 '쿠팡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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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화재 사고를 계기로 온라인에선 쿠팡불매, 쿠팡탈퇴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17만 건이나 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쿠팡 노동자 9명이 숨지는 동안 한 번도 공식 사과를 하지 않았던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뒤늦게 숨진 소방관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유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쿠팡에서 쇼핑하는 게 인생의 낙이었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일하고 노동하다 죽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