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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마이웨이’ 김영옥 “임영웅 노래 힐링된다”…여전한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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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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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을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최선자와 그의 절친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임영웅이 여럿한테 효도하는 것 같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며 “유독 슬픈 감성이 있어서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오히려 힐링이 된다”며 임영웅을 언급했다.

앞서 김영옥은 여러 방송을 통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제작진은 김영옥에 “60년 지기 최선자와 임영웅과의 식사 약속이 동시에 잡히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고민하던 김영옥은 “그런 걸 뭘 선택하게 하느냐. 셋이 같이 먹게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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