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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자배구, 도쿄 전초전서 '예방주사'...3승12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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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전초전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귀국합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주간 치러진 발리볼 네이션스리그를 3승 12패, 전체 16개 나라 가운데 15위로 마감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일본과 도미니카공화국, 브라질에 모두 졌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2일) 귀국해 일주일간 자가격리 후 진천선수촌에서 막판 담금질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