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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박신자 여사, 온라인 헌액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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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아시아 최초로 헌액된 박신자 여사가 온라인 헌액 행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신자 여사는 지난 주말 FIBA가 공개한 행사 영상에서 "인생 80살에 뜻밖의 영광과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여사는 1967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등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박신자 여사의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신자 / 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아시아 최초 헌액]
농구는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지금 인생 80살에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영광과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기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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