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은 오는 29일 출마 선언을 하고 나면 연락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재형 감사원장은 현직이라 여당에서도 공격하는 상황에서 연락하면 오해를 살 수 있는 만큼, 사퇴 발표를 지켜보고 접촉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도 일단은 최재형 원장이 입장 표명을 해야 다음 관계를 진행하지 않겠냐며 아직은 공식 접촉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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