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 한화 선수단의 원정 숙소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해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역학 조사가 진행 됨에 따라 경기장 내 안전 및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해당 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 했으며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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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가 또 다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사진은 잠실야구장 전경. 사진=MK스포츠 DB |
이에 따라 5~7일 해당 숙소를 이용한 NC 선수단과 2~5일 같은 숙소를 사용한 한화 선수단 전체 대상으로 PCR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 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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