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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선수들. 인천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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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KT 코칭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 구단에 따르면 해당 코칭스태프는 지난 16일 휴식일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17일, 18일에 진행됐던 선수단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18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았고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KBO 코로나19 방역 지침 매뉴얼에 따라 KBO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선수단과 임직원들은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위즈파크 내 방역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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