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옴메 샤워하니까 컨디션 굉장쿵 좋네요. 저는 어제 온몸이 간지러워서 밤새 긁느라 와하. 때 나올 뻔. 오늘 날씨 심각하게 더워요. 더위 굉장히 조심베베"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 부위를 드러낸 채 춤에 푹 빠진 황신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신영은 최근 "이제 출산까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버티죠. 몸무게는 90kg 향해 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남다른 세쌍둥이 'D라인'을 뽐내면서도 가벼운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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