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는 당초 12회로 기획됐으나 최근 13회로 연장을 결정했다. 여기에 세 번의 시즌을 거듭하며 달려온 '펜트하우스' 전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의미의 에필로그 방송까지 더해 14회로 마무리한다.
에필로그의 경우 본방송만큼의 분량은 아니지만, '펜트하우스' 전 시즌을 정리하는 의미의 방송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김순옥 작가는 대본을 막바지 탈고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간 방송해 온 '펜트하우스'의 마지막 결말인 만큼 고민에 고민을 더해 마지막 엔딩에 심사숙고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펜트하우스'는 오윤희(유진)가 죽고 로건리(박은석)이 다시 살아나면서 다시 한 번 반전의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어 어떤 전개가 기다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펜트하우스' 23일 방송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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