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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피처] "돈만 주면 내드려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권 파는 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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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시민권 팝니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한 섬나라의 시민권이 인기리에 '팔려나가는' 현상을 조명했습니다.

지난해에만 약 2천200명이 시민권을 취득한 이 섬나라 이름은 바누아투입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인구 31만4천여 명의 작은 나라가 이토록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것은 시민권 취득이 쉽고 빠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