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재난지원금, 맞벌이 3인 월 878만 원...소상공인 최대 2천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맞벌이 3인 월 878만 원…소상공인 최대 2천만 원

올해 7월 이후 소상공인 손실은 연말쯤 보상받을 듯

버스·택시기사도 피해 지원…1인당 80만 원 지급

[앵커]
재난지원금 지급액이 마침내 결론이 났습니다.

맞벌이 3인 가구의 경우 월급 878만 원이 기준선이 됩니다.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권은 물론 국민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어온 재난지원금은 국민 88%에 1인당 25만 원씩 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애초 소득 하위 80% 정부 안에서 맞벌이와 1인 가구 기준이 완화되며 지급 대상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