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시동 걸었다
전체 예매율 1위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모가디슈'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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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을 4일 앞둔 오늘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모가디슈'가 24일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모가디슈'가 예매량 33,798명을 기록하며 28일 같은 날 개봉하는 '방법: 재차의', '정글 크루즈' 등 쟁쟁한 경쟁작과 '보스 베이비2', '블랙 위도우'와 같은 기 개봉작들도 모두 제치고 흥행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모가디슈'는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극장가에 근 2년 만에 개봉하는 대형 프로젝트 영화로서 28일 개봉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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